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수용 결정

    내년 4월부터 본교에서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40명을 공식적으로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1954년에 발족하여, 아시아·아프리카·중동·유럽·오세아니아·미주·남미 등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문부과학성이 선발하여, 1년간 도쿄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 교육과 기초과목 교육을 실시한 뒤, 하고, 도쿄대학을 비롯한 일본의 국립대학으로 진학시키는 제도입니다.

    70년에 걸친 도쿄외국어대학에서의 국비유학생 수용은 올해로 종료되며, 다음 연도부터 본교가 매년 수용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문부과학성의 본교 채택 결과 소견에 따르면, 본교의 일본어 교육과 지도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본교의 교육과 지도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립니다.